삼성바이오로직스,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4월 지정감사인 신청, 5월 주관사 선정…연내 상장 목표
이석준 기자공개 2016-04-28 09:53:45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8일 09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28일 이사회에서 연내 코스피(KOSPI) 상장 추진을 결의했다.4월말 지정감사인을 신청하고 5월중에는 주관사를 선정해 연내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기술·품질·서비스 부문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과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한 사장은 "기업공개를 계기로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앞으로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의 신수종 사업으로 시작된 바이오 사업은 2011년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화했다. 회사 설립 5년만에 시장에서 그 가치를 평가받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품질·스피드·가격'을 경쟁력을 삼고 있다.
2013년 7월 상업 생산을 시작한 제1공장은 2015년 11월 미국 FDA로부터 단 한 건의 품질 지적사항 없이 제조승인을 받고 현재 풀 가동 중이며, 2013년 9월 착공한 15만 리터 규모의 제2공장은 올해 2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2015년 11월 착공한 18만 리터 규모의 제3공장은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정기보수 없이 365일 연속가동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 효율·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드림 플랜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3공장이 완공되는 2018년에 36만 리터 생산능력을 갖춰 유수 글로벌 제약사들을 '글로벌 CMO 1위 기업' 자리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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