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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스타PB센터, 리테일담당 '영업그룹'에 편입 내주 조직개편, 신탁연금그룹 신설

이승우 기자공개 2016-12-30 08:45:14

이 기사는 2016년 12월 28일 15시0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거액 자산가 고객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국민은행의 스타PB센터가 리테일고객을 관리하는 영업그룹 산하로 편입된다. 국민은행은 이미 작년 말 20여 개에 달하는 PB센터를 WM그룹에서 영업그룹으로 이관시켰고,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남아 있던 스타PB센터마저 영업그룹으로 담당 그룹을 바꾸게 된다. 일반 지점과 PB센터간 시너지 확대 차원으로 해석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주 조직개편을 통해 현행 12그룹 11본부 67부의 조직을 13그룹 11본부 69부로 직제(잠정안)를 바꾼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특징 중 하나는 신탁연금그룹이 생긴다는 점이다. 신탁연금 파트는 기존 CEO 직속의 본부였으나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으로 승격된다. 신탁과 더불어 연금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신탁연금그룹은 신탁사업부과 퇴직연금사업부 등을 산하에 두게 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WM그룹내에 소속됐던 스타PB센터의 영업그룹으로의 이전이다. PB 비즈니스의 채널을 리테일 담당 그룹에서 모두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이미 지난해 기존 20여 개에 달하던 PB센터를 영업그룹 산하로 개편했다.

당시 국민은행은 영업조직을 PG(Partnership Group)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고액자산가를 상대하는 PB센터도 PG에 넣었다. 기업고객을 상대하는 기업금융 전담 매니저인 RM(Relationship Manager)과 PB(Private Banker) 간의 협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WM그룹 산하에 끝까지 남았던 도곡 스타PB센터, 강남 스타PB센터, 명동 스타PB센터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담당 그룹이 바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PB센터의 소속 변경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도 "소속이 바뀐다 해도 PB 비즈니스의 본질은 바뀌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소석 변경 후에도 기존 WM그룹과의 협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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