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아이테센 인수이후 1Q 최대실적 매출액 333억·영업익 6억···하반기 서비스 확대 기대
김동희 기자공개 2017-05-15 11:23:14
이 기사는 2017년 05월 15일 11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지난 2012년 아이티센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소프트센은 15일 공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333억 원, 영업이익은 6억 원, 당기순이익은 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2배 이상 증가했다.
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하여 자체 빅데이터 솔루션 및 서비스 모델 개발과 IBM Watson 사업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이뤄져 성과가 의료시장을 중심으로 하나둘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의료뿐 아니라 공공, 금융 등의 분야에도 자사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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