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4억 달러 포모사본드 발행 5년물 FRN, 3M Libor + 95bp로 금리 결정…주관사 스탠다드차타드
이길용 기자공개 2017-05-29 17:01:29
이 기사는 2017년 05월 26일 08시3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은행이 4억 달러 규모의 포모사본드를 발행해 외화를 조달한다.지난 26일 국민은행은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포모사본드 발행을 선언(announce)하고 투자자 모집에 돌입했다. 5년물 변동금리부채권(FRN) 단일 트랜치(tranche)로 딜을 진행했으며 발행 형태는 유로본드(RegS)다.
이니셜 가이던스(최초 제시 금리)는 3개월 리보(3M Libor)에 95~98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주문은 10억 달러 가량이 모이면서 발행 규모는 당초 3억 달러에서 4억 달러로 증액했다. 가산금리는 95bp로 확정됐다.
포모사본드 시장에서는 글로벌 신용등급이 통용된다. 국민은행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A1(안정적), S&P A+(안정적), 피치 A(안정적)이다. 이번 딜은 스탠다드차타드(SC)가 주관했다.
국민은행은 올해도 커버드본드 발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대만 금융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해 커버드본드 발행 전에 선제적으로 외화 조달을 단행한 것으로 해석된다. 커버드본드는 BNP파리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소시에테제네랄(SG), 코메르츠방크가 참여한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외화를 조달했다. 2016년 2월에는 5억 달러 규모의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5년 만기 단일 트랜치로 구성했으며 미드스왑(MS)에 95bp를 더한 수준에서 금리를 결정했다. 쿠폰 금리는 2.25%다.
그 해 7월 3년물 글로벌본드(RegS/144a)를 발행해 5억 달러를 조달했다. 당시 조달 금리는 미국 국채 3년물 금리(3T)에 87.5bp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했으며 주문은 18억 달러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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