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두산공작기계 IPO 주관사 선정 메릴린치·NH증권·CS 공동주관…5월 예심 청구, 연내 입성 목표
한형주 기자공개 2018-04-02 09:32:09
이 기사는 2018년 03월 29일 19시4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사모투자(PE)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두산공작기계 기업공개(IPO)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 BoA메릴린치,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가 주관사단에 포함됐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oA메릴린치와 NH투자증권, CS는 최근 두산공작기계 상장 주관사로 뽑혔다. BoA메릴린치는 해외, NH투자증권은 국내 투자자 모집을 담당하게 된다. CS는 공동주관을 맡을 전망이다.
지난 2016년 MBK파트너스의 두산공작기계 인수가 1조1308억원을 감안할 때 코스닥이 아닌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유력하다. MBK파트너스가 두산공작기계 투자금 회수(엑시트) 용도로 증시입성을 활용하는 것인 만큼 공모가치(시가총액)는 인수금액을 다소 초월하는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5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연내 IPO 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지난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대비 60%가량 급증했다는 게 이번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 설명이다.
이로써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ING생명에 이어 포트폴리오 기업으로는 두 번째 IPO를 통한 엑시트를 모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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