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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사옥이전 기념 특판 연 2.81~2.91% 정기예금 1000억 한도로 시행

조세훈 기자공개 2018-07-02 11:19:33

이 기사는 2018년 07월 02일 11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옛 세종저축은행)은 2일 사옥을 이전하고 이를 기념한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인근과 대전 유성온천역 인근으로 본점과 지점을 이전하는 기념으로 12개월 기준 연 2.81%, 24개월 기준 연 2.91%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특판규모는 1000억 원 한도다.

상품 가입 및 상담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본점(천안) 및 대전지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또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정기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달 4일 텍셀네트컴이 '상상인'으로 사명을 변경한 데 따라 자회사인 세종저축은행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상상인은 '상상, 사람인(人), 인(in)'을 합친 말로 상상을 불어넣어 더욱 이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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