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본, 알리바바 티몰과 화장품 구매계약 체결 광군제 행사 앞두고 공급규모 확대 기대
정강훈 기자공개 2018-09-27 11:19:16
이 기사는 2018년 09월 27일 11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사업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글로본은 중국 알리바바 티몰(Tmall)과 상품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주문을 수주해 선적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알리바바 티몰이 상품을 글로본으로부터 구매한 후 직접 글로본에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우수 거래처에 해당되는 대금지급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글로본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알리바바 티몰에 화장품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오는11월 11일 개최되는 광군제 시즌을 앞두고 화장품 공급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의 광군제는 매년 11월 11일 진행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행사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린다. 지난 2009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대대적 할인 행사를 벌인 결과 중국의 대표적인 쇼핑 행사로 자리 잡았다. 알리바바는 광군제에서 2016년 21조원, 지난해에는 28조원의 일일 판매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광군제에서도 티몰닷컴과 티몰글로벌에서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열린 화장품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티몰닷컴에서는 지난해 광군제에서 화장품 매출이 전년대비 68%, 생활용품 매출은 104% 가량 성장한 것으로 집계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