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으로 스크린·필드골퍼 공략 '스크린골프·필드골프·골프용품'에 할인 혜택…가입 시 월간 1만원 연간 10만원 중 택일
이정완 기자공개 2018-11-30 10:08:03
이 기사는 2018년 11월 29일 15:2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골프존이 '골프대디 멤버십'을 선보였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골프에서 필드골프까지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29일 골프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골프용품 등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골프대디(GOLF DADDY)'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 가입자는 골프존을 비롯, 골프용품 유통업체 '골프존마켓', 골프장 운영업체 '골프존카운티' 등에서도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자에겐 매달 6가지 기본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자는 △매달 스크린골프 라운드 7회 완료 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 원 1매 제공 (월 1회)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대회입장권 등 플러스아이템 60여 종 월 무제한 이용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방문 시 그린피 1만 원 상시할인 △티스캐너 1만 원 할인쿠폰 지급 (월 1회),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상시 7% 현장 할인 △골프존마켓 온라인몰에서 VIP쿠폰 제공 등이다.
골프대디 멤버십은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비용은 월간 1만원 혹은 연간 10만원 중에서 택할 수 있다.
한편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는 골프존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앱 내 메인 화면 배너와 전체 서비스 메뉴를 통해 골프대디 상품 구입처로 접속할 수 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
- 아이온운용, 부동산팀 구성…다각화 나선다
- 메리츠대체운용, 시흥2지구 개발 PF 펀드 '속전속결'
- 삼성SDS 급반등 두각…피어그룹 부담 완화
이정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DB금투 밸류업 점검]"PIB로 '투자 플랫폼' 기업 도약한다"
- 항공기 금융 부메랑?…한화증권, IB 적자 폭 커졌다
- [2024 이사회 평가]수익성 '탄탄한' NICE평가정보, 이사회 구성은 '미흡'
- [DB금투 밸류업 점검]'승계 마친' 김남호 회장, 남은 건 '자회사' 밸류업?
- [2024 이사회 평가] 쏘카, 구성은 좋은데…영업적자 '아쉽네'
- [2024 이사회 평가]'점수 낮은' 이오테크닉스, 경영성과만 웃었다
-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한국물 발행사 '예의주시'…"금리 우려 크지 않다"
- [DB금투 밸류업 점검]자회사 DB운용, '규모의 경제'로 성장 노린다
- [Red & Blue]수익성 개선 레뷰코퍼레이션, 공모가 회복 '다왔다'
- [CFO 워치]신한증권, ETF 손실에 회사채 연기…1년물 CP로 '투심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