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폴인베스트, 창투사 등록…벤처투자 강화 이병주 대표가 국내 총괄, 조합 결성 등 예정
김은 기자공개 2019-08-26 13:04:00
이 기사는 2019년 08월 23일 12시4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마치고 국내에서 활발한 벤처투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자프코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서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에서 벤처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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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벤처캐피탈 자프코아시아의 자회사였으나, 최근 이병주 현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자프코아시아로부터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하며 완전하게 독립했다. 이에 따라 사명도 자프코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서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
이병주 대표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을 거쳐 2011년 자프코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 입사해 지난해부터 한국 대표를 역임해왔다.
올해 사명을 변경한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 등으로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확충하고 국내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등 활발한 벤처투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간에는 해외에서 출자를 받아 추가로 매칭을 진행해 아시아 지역 공동 펀드를 만들어 운용을 해왔다.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모바일솔루션 등 유망 IT분야에 투자를 해왔던 강점을 살려 향후 ICT 제조 및 서비스 분야 벤처기업 위주로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분야로 투자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는 물론 투자사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해외 본사와의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글로우데이즈, 트레져헌터, 큐라코, 투비소프트, 솔트룩스, 유니온커뮤니티, 큐라코, 디지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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