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투자' 키네타, 보툴리눔 톡신업체 제네톡스 찾는다 임원진 3박4일 방한 일정에 포함
김형락 기자공개 2021-11-04 15:36:24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4일 15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CBI는 미국 바이오기업 키네타(KINETA) 임원진이 방한 기간 중 신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확장을 위해 제네톡스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키네타 최고경영자(CEO)인 숀 패트릭 아이디나토(Shawn Patrick ladonato)와 대표 프레지던트(PRESIDENT)인 크레이그 필립스(Craig Philips)는 오는 8일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보툴리눔 톡센 제제는 최근 치료 목적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뇌성마비, 편두통, 다한증 치료와 더불어 암세포와 연결된 신경을 차단해 초기 위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만성신경통증치료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CBI가 투자한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휴메딕스와 협업으로 바이오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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