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필룩스, 3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금상 2019~2021년 수상, 전국 17개 지역 예선?본선 288개팀 참여
황선중 기자공개 2021-11-15 17:52:29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5일 17:4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H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KH필룩스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금상 수상이다.KH필룩스는 대회에서 '안전품질' 분야에 출전해 '실내 조명기구 구조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열려 전국 17개 지역 예선을 거쳐 진행됐다. 본선에는 총 288개팀이 참여했다.
김진명 KH필룩스 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조명을 만들기 위한 KH필룩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3년 연속 품질분임조 전국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로 나타나서 매우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우근 KH필룩스 대표는 "KH그룹의 대표 기업으로서 빛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밝게 빛내는 초일류 1등 조명회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기술혁신, 글로벌 시장 개척 등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 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포스코와 철강·2차전지 자동화 로봇사업 확대"
- [제약바이오 맨파워 분석]1세대 바이오텍 숙명 '승계', 리가켐바이오의 '후계양성'
- [K-바이오 클러스터 기행|대전]빅파마 찜한 바이오 다 모였다 '산·학·연' 집결 경쟁력
- [이스트소프트는 지금]SW에서 AI로 체질개선, 핵심은 '시니어 케어'
- [코스닥 코스메틱 리뉴얼]'2차전지·신재생·건설' 신사업 행렬, 돌파구 찾을까
- '비상장사' 네이처리퍼블릭, CB발행 선택 까닭은
- [바이어 人사이드]고물가·왕서방 '이중고' 유통가, 품질·가격 잡기 '사활'
- [전환기 맞은 CJ올리브영]점포 자연 증가 '생태계 구축', 온라인까지 확장
- 오리온, 배당정책 '개별→연결' 실익 따져보니
- 삼성물산 패션, '메종키츠네 골프' 1년 반 만 철수
황선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대기업 프로스포츠 전술전략]'모기업발 숙제' 엔씨다이노스, 당분간 긴축 불가피
- [e스포츠 시장 키플레이어]크래프톤, 국내 유일한 '글로벌 종목사'
- [대기업 프로스포츠 전술전략]LG스포츠, 계열분리로 달라진 운명
- [One Source Multi Use]흥행작 쌓이는 라인망가, 다음 과제는 '웹툰의 영상화'
- [신작으로 보는 게임사 터닝포인트]야심작 내놓는 액션스퀘어, 흥행 첫 단추 끼웠다
- FI 떠난 스마일게이트RPG, IPO 수면 아래로
- '빅배스' 단행한 라인게임즈, 올해 첫 흑자 가능성
- 네오플, 순이익 감소 배경은 '미국 할리우드 파업'
- 자회사 흡수하는 컴투스, 부동산분양권 '눈독'
- [e스포츠 시장 키플레이어]DRX, 에쿼티밸류 1000억 돌파...내년 흑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