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2년 05월 09일 11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에드믹바이오(EDmicBio)에 폐 오가노이드 배양용 소재 기술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에드믹바이오는 그래디언트 바이오의 폐 탈세포 지지체(scaffold) 제작 관련 특허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3차원 배양용 지지체의 양산 공정을 확립한 뒤 상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상업화 수익은 양사가 공유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는 2019년부터 장진아 포스텍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3차원 배양용 생체 소재 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2017년 설립된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를 모체로 한다.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뱅킹 및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 빅데이터 (BIG-DATA)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규타깃 발굴, 생체모사 플랫폼 개발, 바이오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에드믹바이오는 3D 바이오프린팅 분야 전문가인 조동우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실에서 2019년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이다. 장기를 체외에서 구현해 각종 실험을 할 수 있는 3D 장기칩을 개발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이진근 그래디언트 바이오 대표는 "지난 5년동안 글로벌 수준의 오가노이드 개발 노하우와 빅데이터 및 바이오 생체 소재 사업 역량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사업화 결실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동헌 에드믹바이오 대표는 "바이오소재 사업화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했고 폐 오가노이드나 장기칩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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