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하나은행과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협업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 내 금융 서비스 제공 계획, 블록체인 전분야서 협력
김소라 기자공개 2022-08-02 09:47:57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2일 09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연예인 매니지먼트기업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재 구축 중인 메타버스 공간 내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하나은행'과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메타버스를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이다. 관련 서비스 공동 협력, 양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비지니스 공동 마케팅, 하나은행이 후원중인 스포츠 분야를 활용한 마케팅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큐브엔터는 지난 3월 글로벌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인 '랜드(토지)'를 대거 취득했다. 이어 더 샌드박스의 국내 빌더 스튜디오인 블록체인 기업 ‘네스트리’의 유상증자에 참여,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네스트리는 현재 큐브엔터가 더 샌드박스의 ‘K-Verse’ 공간 내에 구축중인 ‘한국복합문화공간’ 전반에 걸친 기획과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역시 지난달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 플랫폼 내 가상 지점을 열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 샌드박스 생태계에 참여하는 회사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는 목적이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큐브엔터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속에 금융 생태계 조성도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큐브의 한국복합문화공간에 하나은행의 가상 지점이 설립될 것이고 뱅킹 서비스 역시 제공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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