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여자)아이들' 신보 선주문 70만장 돌파 미니 5집 'I love' 17일 발매 예정, 정규 앨범 이어 잇단 흥행 예고
김소라 기자공개 2022-10-11 13:01:26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1일 11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규 앨범 선주문 물량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가 선주문 70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앨범은 17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TOMBOY'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며 지금보다 더 높은 판매량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I love'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노래한다.
큐브엔터는 이번 신보를 통해 (여자)아이들 인기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여자)아이들은 올 3월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선 5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선 1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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