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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디지털혁신실’ 주도 DX 영역확장 ‘가속’ ‘5대 플랫폼’ 구축 이어 고객·비즈 경험 확대, 미래경쟁력 강화

김규희 기자공개 2023-06-16 08:29:53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5일 14:5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풀무원이 디지털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동안 디지털 전략의 중심인 ‘5대 DX(디지털전환) 플랫폼’ 기반 구축 및 활성화에 집중해왔다면 이를 고객·비즈니스 경험 등으로 영토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혁신실 주도 아래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풀무원은 창사 39주년을 맞아 DX 비전을 수립했다. ‘혁신적 디지털경험으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DX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의 DX 비전은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에 방점을 두고 있다. 풀무원은 2019년 디지털 전환 작업에 착수한 이후 지금까지 DX 플랫폼 기반 구축에 집중해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미래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에 한국IBM 출신인 김성훈 디지털혁신실장을 영입해 DX 활동을 본격화했다. 김 실장은 그동안 쌓아온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풀무원 내부에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한 뒤 DX 플랫폼 수립에 역량을 쏟았다.

전사적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과 물류, 구매, 생산 등 전사 밸류체인 기반의 DX 플랫폼을 정의하고 고객경험관리(DCX)와 공급망관리(SCM), 공급자관리(SRM), 생산·품질관리(DSF), 통합데이터분석관리(CDA) 등 5대 영역을 플랫폼화했다.

풀무원은 올해부터는 고객 서비스 개선과 직원 역량 강화 등 활동을 통해 디지털 혁신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DX 추진 영역을 △고객 경험 △비즈니스 경험 △조직원 경험 등 3가지로 나누고 7가지 주요 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풀무원이 선보인 개인 맞춤형 급식 서비스는 대표적인 고객 경험 사례로 꼽힌다. 풀무원은 현재 개인 요구에 맞는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건강검진결과, 복약, 알레르기 여부 등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분석을 통해 디자인밀 등 고객 맞춤형 제품도 제공 중이다.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선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3월 론칭한 ‘디지털 아카데미’는 조직원에게 필요한 DX 학습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사내에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DX 비전 실현이 실제 조직 운영과 연계되도록 평가, 보상, 경력개발 등 인사제도 상의 연계방안도 마련해 조직 역량과 조직원 개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2021년 DX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역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고객 서비스 강화, 직원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풀무원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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