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6주년' 화승코퍼레이션, 1등 테크기업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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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 화승코퍼레이션, 1등 테크기업 발전 다짐 창립기념 행사 통해 원가 구조 개선, 조직 소통 강화 과제 설정

양귀남 기자공개 2024-02-29 11:37:19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9일 11시3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29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올해 '혁신적인 원가 구조 개선' 및 '조직 소통 및 대내외 제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승코퍼레이션은 부산 장천빌딩 스페이스 장천에서 허성룡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계열사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화승코퍼레이션은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영업이익 개선을 올해 목표로 삼았다.

화승코퍼레이션은 올해 목표와 관련 △전사적 원가 구조혁신 △신제품 개발 및 국내외 법인간 소통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의체 운영 △B2B, 산학연 등 제휴 및 협력 확대 △중장기 사업구조 설정 등 4가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신기술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제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재 및 산업용 제품,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1등 테크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허성룡 화승코퍼레이션 대표는 "화승이 71주년이 되는 올해는 100년 기업을 향한 첫걸음이 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면서 "강하고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화(人和)의 기치 아래 1등 테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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