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여자)아이들', 대학교 축제 수놓아 2주간 캠퍼스 돌며 라이브 선보여, 8월 3번째 월드투어 돌입
이우찬 기자공개 2024-05-31 14:43:51
이 기사는 2024년 05월 31일 14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의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대학교 축제 무대를 떼창으로 수놓았다.(여자)아이들은 지난 22일 건국대, 25일 연세대, 29일 부산대·인제대, 30일 수원대·한성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2주 동안 대학교 축제에 함께하며 (여자)아이들만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대학교 축제에서 'Super Lady'(슈퍼 레이디), 'MY BAG'(마이 백), '퀸카 (Queencard), 'TOMBOY'(톰보이), 'LATATA'(라타타) 등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접수했다. 학생들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곡을 함께 부르는 떼창으로 축제를 즐겼다.
이와 함께 (여자)아이들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대학교 축제 무대를 빛냈다. 멤버들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무대 중간에 직접 멘트를 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학교 축제에서도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면서 현장 관객들 모두와 함께하는 '어나더 레벨'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공연 중 돌출 무대로 진출하거나 객석에서 휴대폰을 전달받아 셀프카메라를 촬영하고, 스탠딩석 바로 앞까지 내려와서 무대를 펼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학생들은 멤버들의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잡히는 순간마다 환호성을 보냈다. (여자)아이들은 끊이지 않는 팬서비스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여자)아이들은 히트곡 퍼레이드 이후 올해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앙코르 무대를 장식했다. 이에 학생들은 휴대폰 불빛으로 무대를 밝히고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여자)아이들은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진행할 예정이다. 8월3일, 4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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