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12월 15일 18: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는 17일부터 5조원 규모로 운용되는 채권시장안정펀드 하위펀드자산운용사가 확정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위펀드 운용사는 SH자산운용, 농협CA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기은SG자산운용, 한화투신운용, 삼성투신운용, 한투자산운용, 우리CS자산운용 등 8개다.
회사채 투자는 SH자산운용, 농협CA자산운용가 맡는다. 은행채 투자는 하나UBS자산운용, 기은SG자산운용이 맡게됐다. PF-ABCP와 P-CBO는 한화투신운용, 삼성투신운용이 담당하고 여전채와 할부채는 한투자산운용, 우리CS자산운용이 담당한다.
채안펀드의 수탁사는 국민은행이고 사무관리는 우리은행이다. 자산운용사는 출자기관별로 자산운용사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는데 대부분 자신의 계열 자산운용사를 지정했다. 이밖에 외환은행이 한화투신운용을, 삼성화재가 한투자산운용을 지정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