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28일 18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소폭 상승했다. 전날 미국 주식시장 불안이 한국 CDS에 반영됐지만 추세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란 평가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28일 아시아 시장에서 152bp에 호가되고 있다. 전날 뉴욕 종가보다 7bp 가량 하락했다.
지난 27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59bp을 기록했다. 중국은 86bp를, 태국은 122bp를 보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74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71bp를 기록했다.
금융업계와 주요 기업 CDS는 올랐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204bp, 225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30bp, KT는 126bp였다.
다음은 지난 27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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