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창투, 어보브반도체 투자수익률 60% 넘는다 KIF 등 3개 조합서 투자...주당 평균 3390원에 매각
이 기사는 2009년 09월 14일 17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미창업투자(이하 한미창투)가 어보브반도체 지분 매각을 통해 수익률 60%대, 13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14일 한미창투는 어보브반도체 지분 3.71%를 장내 추가 매도했다. 지분율은 5% 이하로 떨어졌다. 보유잔량은 총 32만4300주다.
매각은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됐다. 2000원대 초반에서 취득한 주식은 지난 6월29일부터 3000원대 초중반~4000원 초반의 가격을 받으며 꾸준히 매각됐다. 한미창투는 보호예수에 묶이지 않은 주식을 우선 처분하다가 7월13일 보호예수가 해지되면서 본격적으로 매각을 진행했다. 현재 남아있는 2.71%의 지분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각될 전망이다.
현재까지의 회수 금액은 53억4200만원이다. 투자금 40억원을 뺄 경우 투자이익은 13억4200만원으로 보유중인 지분을 처분할 경우 이익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주당 평균매각가는 3390원이다. 매수평균가는 신주의 경우 2250원, 구주는 2000원 수준이다. 구주를 통해서는 69.7%의 수익이, 신주는 43.1%의 수익이 예상된다.
한미창투는 지난 2007년 '2004KIF-한미IT전문투자조합' '바이오토피아벤처조합' '2006한미기업가정신투자조합' 등 3개 펀드에서 자금을 집행해 어보브반도체의 구주와 신주를 인수했다.
당시 '2006한미기업가정신투자조합'이 20억원의 자금을 출자했고 '2004KIF-한미IT전문투자조합'과 '바이오토피아벤처조합'은 각각 10억원을 집행했다. 상장 후 '2006한미기업가정신투자조합'이 어보브반도체 주식 95만주를 확보했고 '2004KIF-한미IT전문투자조합'과 '바이오토피아벤처조합'은 각각 47만5000주를 보유해왔다. 총 보유 지분은 190만주(1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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