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9월 20일 16시5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림산업이 충청남도 조치원 일대 아파트 건설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1030억원을 조달했다. 현재는 초기 분양률이 낮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19일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1030억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고 금융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만기는 2개월이고 금리는 4% 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ABCP의 특수목적회사(SPC)는 '조치원신안제일차유한회사'이고, KTB투자증권이 매입을 보장해 신용등급은 A1으로 평가됐다. 시행사는 알이디아이㈜.
현재 공정률은 45% 정도지만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초기 분양률이 낮았기 때문인데 전체 983가구 중에 14가구만이 분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재착공은 내년 상반기 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세종시 영향으로 분위기가 다시 좋아지고 있다"면서 "배후 주거지역 역할은 충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415-5 번지 일대에 아파트 12개동 983세대를 신축·분양하는 이번 사업은 2013년 7월에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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