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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일본 마케팅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전략적 사업 제휴로 현지 사이버보안 시장 진출 속도

이종현 기자공개 2025-04-28 09:46:53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8일 09시4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는 일본 디지털 마케팅 기업 '머티리얼 디지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성공 모델을 토대로 해외 비즈니스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머티리얼 디지털은 인지도 형성과 모객부터 고객 이해, 응대 등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1월부터는 위기관리 컨설팅과 매뉴얼 작성 등을 포함한 사이버보안 사업 '머모렐(Mamoreru)'을 개시했다.


머티리얼 디지털의 사업에 S2W의 기술이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S2W는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에 특화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와 기업 및 기관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QUAXAR)' 등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일본 정부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성과를 보이는 중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머티리얼 디지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S2W의 AI·빅데이터 기술을 일본 시장에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보다 다채로운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사업 영토 확장에 가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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