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 미래생명공학 M&A '바이오 진출' "줄기세포사업 본격 참여...바이오 회사로의 변모 기대"
권일운 기자공개 2012-01-10 10:24:17
이 기사는 2012년 01월 10일 10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동양텔레콤은 바이오 업체 미래생명공학의 지분 39.8%(7만700주)를 101억8080만원에 인수해 바이오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동양텔레콤은 미래생명공학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동양텔레콤 관계자는 "미래생명공학은 배아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세필 교수가 대표이사로 제직 중인 바이오 회사"라며 "동양텔레콤은 미래생명공학 지분 인수를 계기로 줄기세포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바이오 회사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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