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8월 20일 14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은 서울시와 장애인콜택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서울시와 장애인콜택시 공급계약분 중 우선 공급분으로 10억 원 규모다.
오텍은 지난 2007년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부산시, 대전시 등 전국 58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도 장애인콜택시를 공급하고 있다.
오텍 관계자는 "오텍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장애인 복지차량 분야에서 K마크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정부의 장애인 편의시설 투자 확대 계획과 함께 영업실적 개선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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