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팜패드'로 G-STAR 기업 인증 획득 2013년 美 CES박람회 출품후 본격 양산 판매 추진
김동희 기자공개 2012-12-06 11:17:35
이 기사는 2012년 12월 06일 11시1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대형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트레이스가 '팜패드(Palm Pad)' 제품으로 경기도의 G-STAR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트레이스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 R&D센터에서 G-STAR 참여기업 인증서를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12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도내 100여 개 중소기업을 선발해 기업 당 6000만 원의 연구개발 및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트레이스가 개발하고 있는 '팜패드'는 각종 컴퓨터, 태블릿, 스파트 폰, 스마트 tv 등 스마트 터치가 적용되는 모든 제품을 단일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오는 2013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 박람회에 ‘팜패드(Palm Pad)'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양산·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도의 S-STAR 사업 공모에서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레이스는 세계 최초로 전자동 인라인(In-Line) 터치스크린 모듈 장비를 자체 개발해 소니, 델, 레노버 등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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