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현 충북혜능보육원 간식만들기, 주변환경정비 등… 6년째 이어온 인연
이윤재 기자공개 2013-04-01 11:43:37
이 기사는 2013년 04월 01일 11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나노텍이 6년째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실현하고 있다.30일 김철영 미래나노텍 대표와 직원 20명은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날 미래나노텍 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100인분의 수제모닝햄버거를 만들고, 아이들과 간식타임을 함께했다.
미래나노텍 직원은 "직접 만든 간식들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충북혜능보육원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래나노텍은 지난 2007년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간식 만들기, 주변환경정비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임직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IT교육지원 캠페인 참여, 사회적기업 협약 체결, 단체헌혈,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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