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파·대교인베, 아이진에 25억 추가 투자 한투파 15억, 대교인베 10억 투자..."사업역량 안정적..특례상장 가능성 여전"
신수아 기자공개 2015-01-13 08:22:31
이 기사는 2015년 01월 08일 16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대교인베스트먼트가 코넥스 시총 2위 기업인 아이진에 25억 원을 추가 투자했다. 지난해 코스닥 특례상장에 실패하며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여전히 향후 사업전망이 밝다는 판단에서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와 대교인베스트먼트(이하 '대교인베')는 생명공학업체 아이진이 실시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한투파가 15억 원을, 대교인베가 10억 원을 투자해 각각 보통주 17만9212주와 11만9474주를 인수했다.
주당 발행가격은 8370원으로 기준 주가(9013원)대비 7.13%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한투파는 현재 보유중인 '한국투자 그로스 캐피탈 펀드 제17호'와 '한국투자 글로벌 프론티어펀드 제20호' 등 두개의 펀드를 통해 각각 8만9606주 씩을 인수했으며, 대교인베는 'DKI Growing Star 1호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했다.
한투파 관계자는 "비록 지난해 코스닥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탈락했으나 본질적인 사업역량은 변함이 없고 올해나 내년 중 특례상장이 기대되고 있어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투파는 앞서 아이진에 30억 원을 투자한 바 있어, 이번 투자까지 합친다면 총 45억 원을 투자했다.
아이진은 2000년에 설립된 안과질환 생명공학업체로 2013년 11월 코넥스에 상장됐다. 코넥스 시장의 2위 업체로 현재 시가총액은 850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7월 거래소에 코스닥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대교인베 관계자는 "코넥스 시장의 대표 성장주로 꼽히고 있는 아이진은 펀더멘탈 자체가 안정적이고 향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뛰어난 업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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