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03월 18일 11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C카드가 4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로 추천했다. 기존 사외이사(이천표, 김정화, 표학길, 한영근)의 임기 만기에 따른 것이다.BC카드는 지난 12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개최하고 홍복기, 한완선, 전영섭 , 최원석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 추천했다.
신임 홍복기 사외이사 후보는 현재 연세대 법학과 교수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 증권거래소 증권분쟁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완선 후보는 현재 명지대 경영학부 교수로,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기획재정부 기금평가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전영섭 후보는 현재 학국자원경제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최원석 후보는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사추위는 "4명의 후보 모두 BC카드의 사외이사 경력은 없지만 경제, 금융, 법률 분야에 대해 깊은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이들 사외이사 후보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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