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행장 "연말까지 中企에 2300억 지원" 2018년까지 투자금액 4800억으로 확대…中企 투자 및 IPO 설명회서 밝혀
한희연 기자공개 2015-11-19 11:13:26
이 기사는 2015년 11월 18일 17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BK기업은행이 올 연말까지 2300억 원을 중소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권선주 기업은행장은 18일 '미래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중소기업 투자 및 IPO 설명회'에 참석, "올 연말까지 약 2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2018년에는 투자금액을 4800억 원 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권선주 기업은행장 뿐 아니라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IBK금융그룹의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설명회는 18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CEO들은 ㈜아이티센의 상장 성공 노하우를 듣고 기업은행이 지원하는 투자금융과 IPO를 안내 받았다.
㈜아이티센은 IBK투자증권을 통해 2013년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2014년 12월에는 코스닥에까지 상장, IPO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