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고문 위촉 특장차 업계 발전의 공로를 인정..."전반적 자분, 학회 활성화 집중"
신수아 기자공개 2016-01-21 16:43:03
이 기사는 2016년 01월 21일 16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고문으로 위촉됐다.21일 오텍그룹에 따르면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지난 1일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2000년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을 설립한 후 15년여간 국내 앰뷸런스, 장애인차량 등 특장차 업계 발전의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자동차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도 설립된 학술단체다. 주요사업으로 자동차 관련 제도 및 정책, 안전기준 등의 조사연구와 자동차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지원, 관련 학술 발전을 위한 학술회 개최 및 서적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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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국내 자동차 안전과 기술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고문으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앰뷸런스, 장애인차량, 냉장·냉동탑차 등 오텍의 특장차 개발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구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희 회장은 오텍그룹 계열사인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냉장의 대표로서 국내 공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특수목적차량, 에어컨, 냉동공조기기, 냉장 쇼케이스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 생산성을 향상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아 2013년부터 사단법인 표준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 밖에도 2012년부터 3년간 서울시보치아연맹 회장직을 거쳐 2015년 2월 제4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에 선출되어 그룹 전사적 차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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