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일석삼조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 판매 사망보장·자산관리·노후연금까지 한 번에
윤 동 기자공개 2016-08-01 08:23:43
이 기사는 2016년 07월 29일 17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IA생명보험이 가입자의 목적에 따라 3가지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삼조(一石三鳥)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사망보장과 생애 자산관리,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두루 갖춘 상품이다.먼저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에 가입하면 경제활동 도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보험의 특징이다.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자산 현황에 따라 중도 인출 및 추가납입을 통해 자산관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적립금이 연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부리되는 덕에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에게 매력적인 이득을 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가입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기본보험료 납입총액의 최대 200%까지 추가납입을 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 보험료에는 낮은 수준의 사업비가 적용된다. 또 고객이 5년의 의무납입기간을 채우면 다음부터 납부하는 기본보험료의 5%를 장기납입 보너스로 적용받을 수 있다.
고객은 은퇴시기에 맞춰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연금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 고객이 옵션을 활용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까지 생존기간 동안 연금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연금전환특칙을 활용하면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평생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은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에게 위협적인 조기 사망 및 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도 있어 장기적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1987년 국내에 진출한 건실한 외형을 갖춘 생명보험사다. AIA생명의 모회사인 AIA그룹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9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보험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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