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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 IBK證과 크라우드펀딩 맞손 상생 매칭 컨퍼런스 개최…"크라우드펀딩 새 장 연다"

류 석 기자공개 2017-03-27 14:02:24

이 기사는 2017년 03월 27일 13:4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M&A센터와 IBK투자증권이 상생 크라우드펀딩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M&A센터는 27일 IBK투자증권과 '상생 매칭 컨퍼런스 공동개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상호 협력해 상장사의 신용후원을 통한 상생 펀딩시스템 도입에 앞장서고,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예정이다.

상생 크라우드펀딩은 성장동력 발굴을 원하는 상장사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협업 활성화를 위해 만든 금융특허 모델이다. 상장사 보증형 투자를 통해 안전하면서 수익률 높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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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IBK투자증권 MOU 체결식(왼쪽부터 IBK투자증권 임진균 상무,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 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한국M&A센터가 진행하는 상생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을 후원하는 상장사의 매칭으로 진행 된다. 스타트업은 상장사로부터 특허, 사업아이템, 인력 등 기업 가치를 평가 받고, 그 범위 내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게 된다.

펀딩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가 약정 기간 후 풋옵션을 요청했을 때, 스타트업이 상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후원 상장사'가 이를 대신 이행하게 되고 스타트업은 상장사와 인수·합병되는 방식이다.

또 일반 투자자가 상환을 요청하지 않고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상환하게 되면 상장사는 초기 가치로 투자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다. 이러한 옵션 대신 미리 약정된 가치로 M&A도 가능하다.

이번 상생 매칭 컨퍼런스는 4월 7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디캠프(D.CAMP)에서 개최된다. 4월 7일 행사에는 엔젤투자자, 엑셀레이터, 스타트업, 벤처기업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12일 행사는 상장사, 창투사, IR관심기업, 협회 및 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협회 등 국내 유수의 협회와 기관이 추천한 스타트업, 자발적으로 참가를 희망한 스타트업 중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15개의 스타트업이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는 "상생컨퍼런스의 회를 거듭할수록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상생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들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생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가신청은 한국M&A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4월 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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