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워오브크라운’ 100만 다운로드 돌파 해외 다운로드 비중 80%, 장기흥행작으로 육성 방침
이호정 기자공개 2017-05-22 10:56:29
이 기사는 2017년 05월 22일 10:5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신작 ‘워오브크라운'이 글로벌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택틱스 방식의 3D SRPG(전략역할수행게임)로 국내외 시장에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게임빌 관계자는 "워오브크라운의 누적 1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어섰다"며 "일본과 대만, 북미 등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워오브크라운이 세계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한 게임으로 수집형 RPG의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해 높은 재방문율과 구매율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빠른 업데이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경남제약 품는 휴마시스, 유통네트워크·진단키트 '시너지'
- [Company Watch]글로벌텍스프리, 프랑스 자회사 '적자 전환'
- [Red & Blue]'주목도 높아지는 폐배터리' 새빗켐, 침묵 깨고 반등
- [HLB '리보세라닙' 미국 진출기]시장 우려 불식 나선 진양곤, 갑자기 마련된 기자회견
-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경영권 지분 매각'으로 선회
- 한양, 만기도래 회사채 '사모채'로 차환한다
- 동인기연, 'GS 출신' 30년 베테랑 전호철 상무 영입 '성장 방점'
- 에스트래픽, 적자 '일시적 현상'... 2분기 수익개선 기대
- [Company Watch]'자회사 회생신청' 투비소프트, 성과 없는 신사업
-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테슬라 요건'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