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 녹원씨엔아이 중도금 납입 완료 계약금 30억·1차 120억 등 지급···이달말 거래 완료
이 기사는 2017년 06월 16일 16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사 큐브스가 휴대전화용 잉크 제조업체인 녹원씨엔아이 인수를 위한 1차 중도금 120억 원을 납입완료했다. 지난 1일 지급한 계약금 30억 원을 포함해 전체 인수대금(510억 원) 30% 가량인 150억 원을 지불한 것이다.
큐브스는 오는 30일 잔금 360억 원을 납입하면 된다. 현재 인수대금 조달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브스 관계자는 "녹원씨엔아이 인수를 위한 중도금 지급을 계획대로 마쳤다"며 "잔금 준비도 거의 끝내 문제없이 인수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큐브스는 지난 1일 녹원씨엔아이 주식 100%(2만 주)를 51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인수가격은 255만 원(액면가 1만 원)이며 거래상대방은 녹원씨엔아이의 최대주주(지분율 75%)인 최직순 대표와 박앵전(20%)·최승일(5%)씨다.
1995년 설립된 녹원씨엔아이는 스마트폰, 자동차 계기판, 전자제품 인쇄용 잉크 제조회사다. 국내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에 고휘도 미러 잉크, 방수용 잉크, IR(적외선)투과용 잉크 등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07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을 달성했다.
큐브스는 녹원씨엔아이의 지분 100%를 인수한 이후 합병을 단행, 매출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큐브스는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시장에 나서거나 신규거래처를 확보해 녹원씨엔아이와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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