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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 텍셀네트컴 대표, 지분 추가 매입 3만5000주 장내 매수, 지분율 22.84%로 증가

김동희 기자공개 2017-08-22 16:27:43

이 기사는 2017년 08월 22일 16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사 텍셀네트컴의 유준원 대표가 추가로 자사 지분 매입에 나섰다.

텍셀네트컴은 22일 최대주주인 유준원 대표가 자사주식 3만 5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주당 매입단가는 9530원이며 총 투자금액은 3억 3000만 원 가량이다. 이로써 유 대표의 지분율은 22.76%에서 22.84%로 상승했다.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은 29.14%에서 29.22%로 늘어났다.

텍셀네트컴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주가가 본질가치 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추가로 자사 주식을 매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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