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구승회 딜어드바이저리 부문 대표 승진 김이동·김태훈·진영호 등 전무 승진
한형주 기자공개 2018-06-27 15:54:14
이 기사는 2018년 06월 27일 15시1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7일 사원총회를 열고 대규모 파트너 승진 및 신규 영입인사를 단행했다.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Deal Advisory 부문을 이끌고 있는 구승회 부대표가 대표로 승진했다. 그밖에 변영훈, 신장훈 등 2명이 감사부문 전무에서 부대표로, 김경미, 남상민 등 15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전사적으로는 총 27명의 신임 상무가 선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사는 내달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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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회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KPMG에 입사해 Consumer Market 본부장, 인사위원장, COO 등을 역임했다. 금융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구 대표 외 Deal Advisory 부문 승진자 대상엔 김이동, 김태훈, 진영호 상무가 올랐다. 이들 모두 전무 승진이다. 김이동 전무는 Deal Advisory 5본부장이다. 김태훈 전무는 Deal Advisory 6본부장으로 회생기업 인수합병(M&A) 등 구조조정 딜이 주 담당이다. 진영호 전무는 Deal Advisory 4본부 소속이다. 본부장은 김광석 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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