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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콘텐츠, 메디프론 지분 추가 확보 '지배력 강화' 특관인 포함 19.7%→21.8%, 문양근 대표도 직접 유증 참여

박창현 기자공개 2020-05-12 15:09:54

이 기사는 2020년 05월 12일 15:0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 브레인콘텐츠가 '바이오 사업' 힘 싣기에 나섰다. 메디프론디비티(메디프론)에 대한 추가 투자로 실탄을 지원하면서 자연스럽게 지배 연결 고리도 단단해졌다.

코스닥 상장사 브레인콘텐츠는 12일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 유상증자에 참여해 추가로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투자금은 25억원이다. 이번 거래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전체 지분율은 19.69%에서 21.82%로 상승했다.

특히 브레인콘텐츠그룹 최대주주인 문양근 총괄대표가 직접 투자자로 나선 점도 눈길을 끌었다. 문 총괄대표는 그동안 브레인콘텐츠 외에는 상장사 지분 투자를 하지 않았다.

브레인콘텐츠 관계자는 "메디프론 기술력과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추가 기대감에 비해 시장에서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며 "그룹 오너의 개인 지분 투자 또한 이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콘텐츠는 지난 4월 자회사 글로벌텍스프리, 스와니코코와 함께 110억원 규모로 메디프론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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