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유상증자 '전환우선주→보통주' 최종 결정 재무구조 건전성 강화 목적, 금융부채 축소+자본확충 효과 기대
윤필호 기자공개 2021-08-17 17:27:17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7일 17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록뱀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지난 6월 결정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식의 종류를 기존 전환우선주에서 보통주로 최종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상증자 대상자인 최대주주 초록뱀컴퍼니에 보통주 신주 884만9558주가 배정된다.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보통주 변경 결정은 전환우선주에 대한 평가손실로 지난해 적자 규모가 확대돼 재무안정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회사의 재무구조 건전화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재무적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가 지난 6월에 결정한 유상증자 주식의 종류를 최종 보통주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4월에도 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돼 자본금으로 환입됐다"며 "영업상황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이 같은 재무구조 건전화 조치를 통해 종합 콘텐츠 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상증자 주식종류 변경으로 초록뱀미디어의 자본금은 기존 821억원에서 865억원으로 늘어난다. 해당 보통주 신주의 납일일은 오는 11월 30일, 신주 교부 예정일은 12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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