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1년 12월 27일 07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인중개사 교육 브랜드 '랜드프로'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잠재 인수 후보군에게 티저레터를 배포 중이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랜드프로가 새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주관사는 삼일PwC다. 기업가치는 지분 100% 기준 100억원 안팎으로 파악된다. 최근 기업현황을 담은 투자안내문이 배포되기 시작했다.
랜드프로는 2014년 11월에 설립됐으며 박성훈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원 수준이다. 매출액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70억원에서 매년 10~20%대 매출 성장을 해왔다.
랜드프로는 부동산 자격증, 부동산 실무 관련 교육에서 출발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은 물론 수험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설립 해 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 부동산 콘서트는 2018년 전국 지역별로 확대해 진행해왔다. 설립 이듬해에는 EBS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분야를 꾸준히 확대했다.
2017년 부동산 아카데미를 선보여 5년째 부동산창업 사관학교 프로그램 RSA(Real estate Start Academy)를 진행 중이다. RSA는 부동산창업, 중개실무, 특별과정으로 이뤄진 중개사무소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 수료식까지 마쳤으며 현재 6기 모집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눠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부동산 교육이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랜드프로는 현재 서울 강남과 노원을 포함해 전국에 5개의 직영학원을 보유 중이다. 관련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러닝 콘텐츠도 개발한다. 기업이나 학교 등과 제휴를 맺고 맞춤형 위탁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사업분야 중 하나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point]오르비텍, 방사성폐기물 처리 신기술 도입
- 대우건설, 해외시장 진출 '박차'
- [Company Watch]온타이드, 매출절반 차지하는 해외법인 부진 지속
- [ESS 키 플레이어]한중엔시에스 '국내 유일 수랭식 공급' 가치 부각
- [크립토 컴퍼니 레이더]빗썸, 비언바운드 법인 청산…해외사업 '고배'
- [현대차그룹 벤더사 돋보기]에스엘, 투자 대폭 늘렸는데도 '무차입 기조' 유지
- [i-point]서진시스템 "베트남 대상 상호관세 부과 영향 제한적"
- [저축은행경영분석]굳건한 1위 SBI저축, 돋보인 '내실경영' 전략
- [보험사 자본확충 돋보기]iM라이프, 4달만에 후순위채 또 발행…힘에 부치는 자력 관리
- [저축은행경영분석]J트러스트 계열, 건전성 개선 속 아쉬운 '적자 성적표'
임효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HMM, SK해운 '일부 사업부 vs 선박' 인수 저울질
- '회생 M&A' 신한정밀공업, 주관사로 삼일PwC 낙점
- [thebell League Table]M&A 시장 주도한 'SI', 조단위 딜도 꿈틀
- KDB-하나, 이랜드파크 메자닌 '수익률 9.7%' 내걸었다
- 웅진씽크빅, ‘프리드라이프 인수’ 우군 나서나
- 옐로씨-비전벤처스가 품는 코아솔, 투자 포인트 '삼성전자 협력'
- '2대주주' 앵커에쿼티, SK일렉링크 경영권 노린다
- E&F-IS동서, 매각 앞둔 '코엔텍' 3800억 리파이낸싱 추진
- 'MBK 포트폴리오' 네파, ABL로 300억 조달한다
- 어피니티, '락앤락' 2000억대 리파이낸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