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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비대면솔루션 바우처 기업 3년 연속 선정 랜섬웨어솔루션 트로이컷, 온라인수업·재택근무 철옹성 보안 제공

박상희 기자공개 2022-03-24 12:48:55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4일 12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종텔레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텔레콤은 3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보안 솔루션업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영상회의, 협업 툴 등 비대면 분야의 국산 솔루션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제도다. 인력 및 비용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 및 벤처, 스타트업에서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 보안 분야에 선정된 세종텔레콤의 트로이컷(TrojanCut)은 재택근무가 만연해지는 비대면 사회 흐름에 보안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이다. 별도의 구축비용 없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해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갖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로이컷은 PC의 동작원리인 사용자의 키보드나 마우스의 입력 없이 동작하는 악성 행위를 알고리즘을 통해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시그니처 패치 없이 동작하는 엔드 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 등 언택트 시스템 내 랜섬웨어 방어가 탁월하다는 평가 속에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4월1일 오전 9시부터 4월14일 오후 4시까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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