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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랩파마, 주총서 경영진 전원 재신임 박대우 대표 포함 사내·사외이사 연임 성공 "신약 개발·매출 성장 성과 창출"

신상윤 기자공개 2022-03-25 13:36:39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5일 13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뉴지랩파마는 25일 임기 만료를 앞둔 경영진 전원이 이사회 추천대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뉴지랩파마는 이날 경기도 부천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대우 대표이사를 포함해 영희 고 로버츠(Young Hee Ko Roberts), 임재석, 김대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받았다. 또 유정환 사외이사도 재선임에 성공했다.

박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재선임에 성공하면서 뉴지랩파마는 책임 경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뉴지랩파마는 올해 신약 개발과 매출 성장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2021년 사업연도에 대한 경영 실적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해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 보수 한도 승인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박 대표는 "현 경영진을 믿고 연임을 허락해 준 주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해까지 견고한 사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는 신약 개발과 매출 성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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