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급한 에코프로, 佛 슈나이더일렉트릭과 '맞손' PPA 컨설팅 계약 체결, 헝가리 공장서 활용…ESG 경영에도 도움
황선중 기자공개 2022-11-01 17:10:44
이 기사는 2022년 11월 01일 17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는 헝가리 공장의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해 프랑스 에너지관리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ESS BV)'과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진행된 컨설팅 계약 체결식에는 장선동 에코프로 헝가리 법인장과 박문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에코프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부터 전략구매계약(PPA) 체결을 위한 자문을 받는다.
최근 유럽 전역의 전력 단가가 상승하면서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도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PPA 체결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PPA란 구매자와 신재생에너지 개발자가 특정 기간, 고정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구매하는 계약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PPA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조직과 지속가능성 및 ESG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장 법인장은 “유럽 현지에서 느끼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요구와 에너지 부족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면서 “PPA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 부문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프로의 해외 사업장에서 RE100 달성 및 ESG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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