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크라우드웍스,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전담 데이터 PM 배정, 프로젝트 전략 수립·수행 컨설팅
이종현 기자공개 2025-02-24 09:10:37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4일 09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2024년까지 총 2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참여 수요기업의 33%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정보기술(IT), 금융, 에듀테크, 자율주행 등 여러 분야에서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했다.
올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수요기업에게 데이터 설계부터 수집, 생성,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전담 데이터 PM이 배정돼 프로젝트 전략 수립부터 수행까지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는 AI 개발의 핵심 동력으로 지난 7년간의 데이터 바우처 사업 수행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요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보험경영분석]현대해상, 4분기 적자 전환…무·저해지 해지율 타격
- [보험경영분석]DB손보, 보험이 끌고 투자가 밀어 '최대 실적' 경신
- [보험경영분석]한화생명, 킥스비율 내실 관리…내부모형 도입 추진
- 정진완 행장 '내부 결속' 다진다, 우리은행 '기수별 연수' 진행
- [이사회 분석]하나금융도 운영위 폐지, BNK금융만 남았다
- NH농협캐피탈, 미래 성장 이끌 '키맨'은 박정균 부사장
- 우리금융, 흔들렸던 지배구조 안정 되찾는다
- [새마을금고 생크션 리스크]첫 이사장 직선제 돌입, 부실·방만경영 종식될까
- [방카슈랑스는 왜]25%룰 완화, 실제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 [금융사 해외 전초, 제재 리스크]'띵깜' 문화 베트남, 진입도 실익 확보도 어려워
이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i-point]크라우드웍스,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 [기술특례 새내기주 진단]'AI 훈풍' 플리토, 유예 만료시점 '법차손요건 충족'
- [i-point]아이티센 "금 품귀 현상, 조각투자·개인거래 등 대안 주목"
- [IR Briefing]이광후 모니터랩 대표 "SaaS 플랫폼 비즈니스 집중"
- [i-point]투루발렛, 설 연휴 공항 주차대행 사전예약률 95% 돌파
- [i-point]빛과전자, 양방향 100기가 전송 핵심기술 '매우 우수'
- [세미콘코리아 2025 리뷰]시노펙스, 전량 수입 의존하던 10나노 필터 국산화
- 라온시큐어-하나은행, 광운대 디지털ID 구축 수행
- '대중 제재 반사이익' 누린 대주전자재료, 역풍 '변수'
- [i-point]제일엠앤에스, 최대 매출 달성에도 적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