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외화자금 경쟁입찰 8억弗 낙찰 응찰 10.3억불..수출입은행도 별도 7억불 지원 받아
이승우 기자공개 2008-11-20 15:31:07
이 기사는 2008년 11월 20일 15시3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외국환평형기금 8억달러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국내 은행권에 공급됐다.
수출입은행은 20일 국내 소재은행(외국계 제외)을 대상으로 외화 자금(만기 6개월)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10억3000만달러 응찰에 8억달러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경쟁입찰 주선자인 수출입은행은 입찰에 응하지 않고 별도 7억달러를 공급받았다. 경쟁입찰 낙찰금리를 가중평균한 금리가 적용됐다.
향후 수출입은행을 통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지원될 외화는 59억달러가 남았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