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12월 15일 11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는 17일 실시할 예정인 국고채 단순매입의 한도는 6300억원으로 정해졌다.
한은이 채권시장안정펀드에 대한 자금 지원분인 2조5000억원에서 환매조건부증권(RP) 매입으로 지원한 규모를 제했다.
15일 한은은 채권시장안정펀드 지원용 환매조건부증권(RP) 매입에서 1조8694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 시장운영팀 관계자는 "한은이 이번 채안펀드 출자에 대한 최대 지원분이 2조5000억원이며 참가기관에 따라 RP 방식 외에 국고채 단순매입을 원하는 기관이 있다"며 "나머지 지원한도는 단순매입으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은은 국고채 단순매매를 희망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오는 17일 자금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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