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4월 02일 19:1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소폭 하락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2일 아시아 시장에서 320bp에 호가됐다. 전날 뉴욕시장 종가보다 8bp 가량 내렸다. 한국 CDS프리미엄은 지난 한달 간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10bp 정도의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가격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328bp였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4bp 오른 162bp를 보였고 말레이시아는 4bp 내린 234bp를 기록했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bp올라 368bp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은행의 CDS 프리미엄은 하락했다. 국민은행이 5bp 내린 415bp, 신한은행이 13bp 하락한 477bp, 하나은행은 22bp 내린 486bp를 보였다.
삼성전자 CDS 프리미엄은 291bp, 포스코는 291bp, 한국전력은 318bp로 하락했다.
다음은 지난 1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한미 오너가 분쟁]국민연금 '중립' 의견, 소액주주 중요도 커졌다
- [i-point]인텔리안테크, SES와 지상게이트웨이 개발 계약
- 우리은행 '역대 최대' 순익 이끈 조병규 행장 용퇴
- [i-point]위세아이텍, BCI 기반 디지털 의료기술 연구과제 수주
- [i-point]한컴, 다문화 아동 청소년 대상 한국어·SW 교육
- [해외법인 재무분석]LG엔솔 인니 현대차 JV 연결회사 편입, 기대효과는
- [한미 오너가 분쟁]임종훈 지분 산 라데팡스, 형제 주식 추가 매입도 염두
- [한미 오너가 분쟁]지분격차 '21%p'…곧바로 나타난 '라데팡스 효과'
- [우리은행 차기 리더는]리더십 교체 결정, 기업금융 '방향타 조정' 차원
- [금통위 POLL]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 없다…대외 불확실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