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4월 27일 19: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사흘째 하락세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27일 아시아장에서 287.5bp에 호가됐다. 한국 CDS 프리미엄은 이달 초 300bp 밑으로 하락한 이후 20bp이상의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4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4bp 하락한 287bp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39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395bp를 보였다.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CDS프리미엄은 대부분 하락했다. 중국은 138bp, 태국은 202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367bp, 374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2348bp, 235bp를 보였다.
다음은 지난 24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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