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08일 19:5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8일 아시아장에서 186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7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79bp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CDS프리미엄도 하락세다. 중국은 87bp를 기록했고, 태국은 129bp를 보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76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90bp를 기록, 발행 후 처음으로 200bp대로 내려왔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41bp, 297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70bp를 기록, 포스코는 148bp, KT는 175bp를 보였다.
다음은 지난 7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LB세미콘, AI반도체 고객 첫 확보 '쾌거'
- 금양인터내셔날, 뉴질랜드 썸머하우스 와인 2종 론칭
- [대양금속 편입나선 KH그룹]불 붙은 영풍제지 지분 경쟁, 2차전 본격화
- 'AUM 1조 임박' LX인베스트먼트, 펀드 수익률 '눈에 띄네'
- [K-로보틱스 리빌딩 전략]뉴로메카, 협동로봇 국내 매출 선두권 진입
- [i-point]신테카바이오, 미국 키메라테라퓨틱스와 신약개발 계약
- 아보메드, 157억 시리즈C 유치 "파이프라인 고도화"
- [VC 투자기업]'AI 법안 모니터링' 코딧, 일본 서비스 고도화
- 레신저스, 북미 진출 본격화…내년 매출 '400억' 목표
- [i-point]아우딘퓨쳐스 "중기부 장관 방문, 미국 관세 간담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