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19일 17:1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170~180bp대에서 열흘 가량 맴돌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9일 아시아장에서 170bp에 호가되고 있다. 한국 CDS프리미엄은 지난해 11월에 비해서는 500bp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해 5월보다는 100bp가량 높은 상황이다.
지난 18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79bp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CDS프리미엄은 대부분 하락했다. 중국은 100bp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는 135bp를 보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93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94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39bp, 271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45bp, KT는 151bp였다.
다음은 지난 18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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