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7월 16일 19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무디스는 16일 한국석유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달러표시 해외채권에 대해 A2의 신용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의 발행자 등급도 A2(안정적)을 그대로 유지했다.
석유공사는 현재 해외채권 발행을 추진중이지만 조달규모 등 계획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국제금융업계에는 10억달러 규모의 발행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유공사는 해외채 발행자금을 운영자금, 설비투자, 만기도래 차입금의 상환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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